교육의 현대화 (16.01.08)

 

교사와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이하는데, 교육시스템이 지난 세기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던 때부터 내 아이들이 다녔던 시기 까지, 교육되는 과목들과 교육 방법들은 거의 변함이 없죠. 저는 진심으로 제 손자가 교육을 받을 때는 교육이 바뀌어 있기를 희망합니다.




 

제가 지난 해 <Virgin Disruptors>에서 진행한 교육토론에서 지적한 것처럼,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지 않는 과목들이 여전히 교육되고 있습니다. 그 한 예가 프랑스어죠. 프랑스어는 프랑스 이외의 지역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이 널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몇몇 학교는 심지어 라틴어를 가르치는데, 라틴어는 너무 구식이어서 그나마 쓰이는 곳은 학교교훈정도 뿐이죠.




 

프랑스어나 라틴어를 가르치기보다는, 학교는 비즈니스나 안정된 직업을 시작하게 돕고,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과 같이 실용적인 능력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라틴어를 배우며 꾸벅꾸벅 조는 시간은 코딩을 배우는 시간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고대역사를 배우는 시간은 오늘날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뉴스들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으로 활용될 수도 있죠. 오래된 비즈니스 이론을 받아 적는 데에 쓰는 시간은 첫 사업 계획을 짜는 데에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외국어를 가르친다면, 실용성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페인어는 세계에서 매우 널리 사용되는 언어이죠. 그리고 배우기도 더 쉽습니다. 스페인어를 말하는 것은 졸업 후 더 많은 기회들을 열어줄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여행을 할 때도 더욱 유용하죠. (그리고 여행 그 자체도 저는 모든 청년들이 해보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 교육은 젊은 사람들에게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더욱 즐겁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교과서를 읽는 것은 젊은 친구들에게 영감을 줄 수 없죠. 그리고 기억에 남지도 않을 겁니다. 아이들은 그들 주변의 세상에 의해 영감을 받을 필요가 있으며, 학교는 이것을 시작할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 교사 그리고 학생은 현재의 관행에 도전하고 21세기 진입을 위한 교육을 요구해야 합니다.



출처: http://www.virgin.com/richard-branson/modernising-education